대학성적 올에이 지침서

책리뷰(yes24) : http://www.yes24.com/24/Goods/4500970?Acode=101
인터넷 서점 신상품 코너에서 무슨책이 나왔는지 보다가 제목에 이끌려서 산 책이다.
책 제목이 나의 소망이여서 인 것 같다. 예비역에게 복학이란 성적의 압박과 현실의 압박 그러나 머리는 포맷되었기에 무섭다.
이 책은 아이비리그의 우등생 클럽인 파이베타카파 회원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으로 저자 또한 여기의 회원이고 학습법 전문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
여타 학습법 책과 다른점이 있다면 가장 학생 틱하다는 점이다. 특히 끝 부분마다 나오는 사례탐구는 몰입하며 읽게 된다.
하지만 PART3같은 경우 내가 아직 논문 작성 경험이 전무하다 싶어서인지 몰라도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글쓰기 자체가 어려워서인가? 글쓰는게 쉬워졌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글 잘쓰는 사람들이 부럽다.
또 이책에 나오는 SAS들은 놀기도 잘하고 공부도 잘한다. 부럽다...

 

Part 1 - 올에이 우등생들의 똑똑한 공부습관
Step 1. 하루 5분으로 충분한 시간 관리법
 - 할일과 마감시한이 생길때마다 데일리리스트에 기록한다.→이렇게 적은 할 일과 마감시한들을 매일아침 캘린더에 옮겨적는다.→매일아침 그 날의 실현가능한 시간대에 할 일들을 배치하고 그날 할 수 없는 일들은 다른 날짜로 옮기는 것으로 하루를 계획한다.
Step 2. 게으름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법
 - 목표달성일지를 만들어, 매일 달성하고자 하는 바와 달성여부를 기록한다.
   (펜을 들고 자신이 별다른 이유없이 게으름을 부렸다는 사실을 적으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된다.)
 - 몸에 좋은 간식을 섭취하여 신체의 에너지를 극대화시킨다.
 - 하기싫은 일은 이벤트를 하듯 계획해서(ex : 공부환경 바꾸기 등)스스로에게 일을 시작할 동기를 부여한다.
 -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학습 흐름을 만든다.
 - 밤샘할 날을 미리 계획하여서 그 파급효과를 최소화시킨다.
Step 3. 세 가지 중요한 공부 기술
 - 오전과 오후, 공강시간동안 최대한 많은 분량을 공부한다.(밤에는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른다.)
 - 친구들과 단절된 곳에서 공부한다.
 - 매시간 마다 휴식을 취한다.(공부가 잘 되어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에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쉬자)

Part 2 - 올에이 우등생들의 퀴즈/시험 전략
Step 1. 수업시간에 쓸모 있게 필기하는 법
 - 수업에는 빠짐없이 참석하고 최대한 충실하게 필기한다.
 - 인문계 과목의 경우 '질문/근거/결론'의 형식으로 필기를 해서 핵심의도를 잡아낸다.
 - 이공계 과목의 경우 예제풀이와 정답을 최대한 많이 기록한다.
   (필기의 우선순위는 문제와 해답 / 이해가 안되는 부분의 질문과 답 / 문제풀이의 각 단계 / 풀이단계의 주석순이다.)
Step 2. 효율적으로 과제를 해결하는 법
 - 매일 조금씩 과제를 해나간다
 - 주교재만 자세히 읽고 보조교재는 우선순위를 정해 읽자
   (논지를 구성하는 자료 / 사진이나 인물에 대해 설명하는 자료 / 전후맥락에 대한 정보가 되는 자료(보통수업중에 이 자료 가운데 중요부분을 언급하므로 반드시 필기))
 - 질문/근거/결론의 형식으로 읽기과제에 대한 필기를 한다.
 - 연습문제 풀이는 모여서 하고, 일과 중 끊임없이 문제에 대해 고민하며 갈끔하게 한번에 제출용 답안을 적는다.
Step 3. 지혜롭게 학습자료 정리하는 법
 - 시험에서 정확히 어떤 내용이 다뤄질지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 인문계 과목의 시험공부를 할 때는 필기한 내용을 모아서 주제별로 정리하여 스터디가이드를 만든다.
 - 이공계 과목의 시험공부를 할때에는 문제 은행을 만든다.
   (1. 연습문제를 모아서 강의와 강의내용에 해당하는 문제를 짝짓는다.
    2. 강의노트에 적힌 예제문제들을 빈 종이에 옮겨작고 예제의 출처를 표시한다.
    3. 논리전개문제(=개념문제)를 추가한다.
 + 암기할 도구(플래시카드)를 준비하고 시험공부 하는게 아닌 시험자료를 준비하자.
Step 4. 정리한 학습자료 정복하는 법
 - '묻고-답하기'방법을 이용한다.
 - 암기는 여러날에 나눠서 한다.
Step 5. 시험에 등장하는 사악한 문제들로 빠져나가는 방법, “시험재해보험”
 - 수업시간이나 읽기과제를 하는 중에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 붙여놓은 물음표를 없앤다.
Step 6. A+ 받는 답안 작성법
 - 시험지 전체를 한번 훑어본다→각 문제에 얼마만큼의 시간을 들여야 할지 파악한다.(마지막에 10분은 남겨둔다.)→쉬운문제부터 푼다
   →서술형 문제를 풀 때는 작은 개요를 짠다.→남은 시간 전부를 재검토하는데 사용한다.

Part 3 - 올에이 우등생들의 A+ 리포트 작성 비결
Step 1. 흥미로운 주제를 찾는 법
 - 일찌감치 관심이 가는 주제를 탐색하기 시작한다.
Step 2. 설득력 있는 논지를 제시하는 논제 탐색법
 - 일반적인 자료에서 시작해서 주로 좋은 논제에 관한 착상이 숨어있는 보다 구체적인 자료를 찾아본다.
Step 3. 정해진 논제의 적절성 점검법
 - 교수가 인정한 후에만 진정한 논제가 탄생한다.
Step 4. 체계적인 자료 조사법
 - 자료찾기→자료의 복사본 만들기→주석달기→조사를 끝낼지 결정
Step 5. 주목할 만한 논지를 구성하는 법
 - 균형있고 이해하기 쉬운 논지를 구성하는 일에는 지름길이 없다.
 - 올바른 논지를 확립하기위해 충분한 시간을 사고하는데에 투자한다.
 - 요목 개요 내에서 논지를 풀어간다.
 - 자료에서 뒷받침하는 인용구를 골라서 개요에 직접 입력한다.
Step 6. 리포트의 질을 높이는 자문단 활용법
 - 본격적인 글 쓰기 과정전에 논지의 구성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근거에 대해 같은 과목
을 수강하는 친구들이나 그 분야에 익숙한 친구들의 의견을 구한다.
 - 비중이 클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검토하게 한다.
Step 7. 실질적인 글쓰기 과정 수행에 관한 조언
 - 개요를 따르고 요점을 명확히 나타낸다.
 - 주중에는 3~5장, 주말에는 5~8장 이상을 쓰지 않는다.
Step 8. 리포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3단계 수정법
 - 견고한 수정 작업을 하려면 세 단계를 따라야 한다.
   (논지수정단계 : 논지가 명확하게 드러나는지? 흐름상 부족한 부분을 보충한다.
    소리내어읽기 : 어색한 문장이나 명확하지 못한 설명을 수정
    완성단계 : 리포트를 출력한 후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혹시라도 남아 있을 모든 오류를 수정한다.)

 

불합격을 피하는 법

책리뷰(yes24) : http://www.yes24.com/24/goods/2508455

공부를 어떻게 하면 잘할까? 하며 산 책이다. 기존의 공부법 책과 다른점이 있다면 상당히 자세하고 실용적인 점이다.

고시,행시쪽에서는 필독서라 불리는 책이라는데 기존에도 느꼈고 읽으면서도 느꼈지만 우리나라 시험은 정말 독한 놈들을 가려내는 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이렇게 공부 잘하는 사람이 한명이 아닌 아주 여러명이라는 점에서 자괴감을 느끼기도 하였다.(이 책의 저자또한 머리좋은 사람이 부럽다고 하는데 난 저자도 부럽다.) 그래도 절대적 평가뿐만 아니라 상대적 평가도 있기에 주변사람보다 조금만 더 잘하면 된다는 점에서 위안을 갖게 된다.

저자는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사"자 가진 직업을 가졌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책으로 인한 수입이 더 많지 않을까 싶다. 아쉬운 점은 고시 및 공무원 시험 사례 중심이라는 점이지만 그래도 공부에 관한 공통분모가 많은 책이기에 공부법에 있어서는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닌가 싶다. 특히 생활편과 열등생편은 꼭 읽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인상깊은 구절>

전교 1등의 노트를 훔치기보다 전교 1등의 생활을 훔치는게 낫다.  책 뒷면에서...

전국 모의고사의 필요성 : 자신의 공부 방법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하지 않는다면 실제 시험을 통해서 확인할 수밖에 없는데, 그 말은 곧 떨어지고 나야 자신이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말이다.  p29

공부할 때 가장 위험한 것은 다른 사람의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만 공부하는 것이다.  p33

항상 겸허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지켜보고 모방하고 학습하는 자세, 교만하지 않은 자세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시험 세계다.  p34

공부하면서 항상 자문을 해라. 내가 만일 한 번 더 시험을 치른다면 지금 하는 것보다 더 잘할 수 있는지. 만일 그렇다고 생각되면 지금 당장 문제점을 보완해서 실행에 옮겨야 한다.  p43

최종 목적지까지 도달하지 전에는 뒤를 돌아보지 않고, 자화자찬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  p198

잠을 자기 전에 공부를 하다가 잠이 드는 것과 TV등 다른 것을 하면서 잠이 드는 것은 차이가 크다. 꼭 공부를 하다가 잠이 들도록 하라. 그래야 다음날 공부 시작할 때 훨씬 쉽다.  p216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책리뷰(yes24) : http://www.yes24.com/24/goods/3302695

신문에서 책 소개하는 기사보고 끌려서 산 책이다. 처음 읽었을 때는 별로 였는데 두번째 읽으니 나름 볼만한 책이라고 느꼈다. 동기부여 측면에서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먹다보면 맛있는 음식 같은 느낌이랄까?

 

<인상깊은 구절>

본격적인 사회인이 되는 20~30대. 이제 당신이 사회의 주인이다. 주인이 되면 문제가 보인다. 문제가 보이면 해결해야 한다. 해결하려면 공부를 해야 한다.  p25

창조는 결코 '완전한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자료가 뇌 속에 들어가야 거기서 새롭고 좋은 발상이 나온다.  p34

처음 3일, 3주, 3개월. 이 고비만 넘기면 당신의 인생은 탄탄대로다.  p47

모든 성취는 마음에 달렸다. 마음이 협조하지 않으면 아무리 머리가 용을 써도 소용이 없다. 공부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가슴, 그리고 열정이 필요하다.  p65

많은 양의 연습이 좋은 자세를 만든다. 결국 양이 질을 변화시킨다.  p65

공부할 때는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의 열정으로 그 목표를 꿈꾼다. 엉덩이를 진득하게 붙이고 앉아 공부량을 늘리고 두 다리로 성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을 찾는다. 공부는 온몸으로 하는 것이다.  p66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다섯가지 공통 습관 : 플래너의 자질이 있다. 실패를 가장 큰 공부로 삼는다. 끊임엇이 '왜?'라고 질문한다. 메모와 분류에 남다른 재능이 있다. 책상과 책장이 잘 정리되어 있다.  p108~112

뇌가 바라면 몸도, 행동도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 되고 마침내 소망이 이루어진다.  p150

집중의 비법 : 집중할 만한 환경을 만들고 명상하기(목표 상상), 쉴때는 10분이내로

일점집중의 비법 : 쓸때없는 일의 관심을 버리고 목표를 단순화, 감당할 수 있는 목표 세우기

순간전환의 비법 : 예전것을 잊고 감정을 정리하기. 환경에 변화를 주는 것도 도움이됨

시간창출의 비법 : 일찍 일어나라.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시작하라

휴식의 비법 : 6시간 밤잠+20분 낮잠

정보습득의 기술 : 대충, 밑줄 그으며, 저자와 토론하며, 메모하며, 중요부분 위주로 다시 읽기

정보기억의 기술 : 온몸을 활용, 기억과 감정을 연계하기, 의지력을 도구로, 잘 먹기, 끊어가기, 전체 맥락잡기, 복습하기(45분 공부, 5분 복습, 자기전, 1주일, 1개월)

정보활용의 기술 : 그룹화, 디테일한 정보는 따로 정리, 필요없는 정보는 잊기

성공은 습관이다. 한번 성공해 본 사람은 그 성공의 이미지가 쉽게 그려지기 때문이다.  p248

뇌가 가난하면 사는 형편도 가난해집니다.  p260

목표를 향해 확실하게, 독하게 노력하는 당신 모습에 뇌는 다시 행복을 느낍니다. 독을 품은 사람은 행복합니다.  p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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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펀드온라인코리아 '펀드슈퍼마케터 체험단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으나 포스팅에 포함된 견해는 블로거의 주관적 견해임을 밝힙니다.”

 

이번 주의 과제는 펀드슈퍼마켓 소개 후기를 적는 것이다.(근데 적고보니 펀슈 소개후기가 아닌 편슈 체험단 활동후기가 되버린...)

이런 활동을 처음해봤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힘들었으나 나중에는 요령이 생겨서 점점 시간이 적게 들어갔다. 체험단이 해야될 것으로는 1. 기본적으로는 매주마다 주어진 주제에 대해 글을 올리는 것이 있고, 2. 부가적으로는 네이버 지식인 같은 곳의 펀드나 펀슈관련 질의응답이 있으면 아는 범위내에서 답변을 해줘야 하는 것이 있다.

주활동을 하면서 느낀점은 생각보다 펀드슈퍼마켓에 많은 신경을 쓴 점이었다. 컨텐츠도 그렇고 검색의 편의성도 좋았다. 하지만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서 건의를 하였는데 아래와 같이 일정부분 반영되었다.

1. 리스트 설정에서 제로인을 모닝스타로 바꿔도 밑의 정렬기준 설명은 '정렬결과에 따라 우선순위가 동등한 펀드간에는 S클래스 우선, 제로인 등급순, 3년 수익률순으로 정렬됩니다.'로 나옵니다. 제로인(모닝스타)로 고쳤으면 합니다.

 - 알고보니 리스트 설정에서 모닝스타를 골라도 순서는 제로인 순서로 표시되었다. 근데 이것도 문제아닌가 싶다. 선택한 평가사의 순위 순서데로 표시되야되는거 아닌가?
2. 일부펀드의 경우 BM에 대한 설명이 없는점(ex : 신영 한중일밸류증권투자신탁, 삼성 글로벌Water증권자투자신탁제1호)과 수익률 차트에서 BM의 불문명한점(이건 제로인의 문제지만...)이 아쉽습니다. BM 설명의 경우 존재여부와 관계없이 고정위치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건 아쉽지만 펀슈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듯...
3. 초보자를 위한 펀드검색에서 펀드규모나 운용기간이 중복선택이 안되서(범위로 선택이 불가능) 펀드숫자가 급격하게 줄어들어서 아쉽습니다.

 - 개선 안됨
4. 펀드셀랙션을 테마펀드에 통합하였으면 어떨까 합니다.(둘의 성격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건 개인적인 내 생각이였음...
5. 펀드찾기-펀드검색-상세검색에서 tip을 누르면 제목이 반대로 나옵니다. 유형TIP은 운용사별 연도별 성과로 운용사TIP은 유형별 (연도별)성과로 나옵니다.

 - 수정됨
6. 펀드 구매시 정보 수령방법을 물어보았으면...

 - 확인중...
7. 이름 클릭하면 나오는 메뉴 중 개인정도관리도 있었으면

 - 수정됨
8. 카트폴리오에 등록할 수 있는 펀드의 숫자제한이 없었으면

 - 3개로 고정되어있는데 이건 의도한거 같음...
9. 펀드 검색결과에서도 바로 펀드구매가 가능했으면(결과 조회시는 펀드구매 기능 없음)

 - 이것도 의도? 구매 전 상세정보를 한번 보라는 의미에서...

 

한편 답변을 해주면서 느꼈던게 많은 사람들이 펀슈의 존재를 잘 모르고 있었고 더 아쉬웠던건 펀드를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가입을 한거였다. 대다수의 질문이 FAQ라 할수있는 펀드닥터의 펀드백문백답만 봐도 알 수 있는 내용이었다. 불완전판매도 문제지만 투자자의 묻지마 가입도 문제라 생각한다. 상담원이 좋은 펀드를 골라줘 가입했으나 만약 시장이 안좋아 -가 나면 투자자의 펀드지식 여부에 따라 대응이 달라지고 얻을 수 있는 수익도 달라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적립식의 경우 모르는 사람은 손실이 났으니 환매 여부만을 고민하지만 지식이 있는 사람은 1. 신경안쓰고 꾸준히 넣거나, 2. 추가납입을 하던가, 3. 최악의 경우 환매를 하던가의 세가지 보기 중 상황에 따라 고를 수 있기 때문이다.

 

펀슈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펀드지식을 갖춰야만 한다. 펀슈가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이 일정수준의 펀드지식을 갖춘 스마트한 투자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nabbir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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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폴리오?

후기 2014. 10. 11. 22:00

이 포스팅은 펀드온라인코리아 '펀드슈퍼마케터 체험단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으나 포스팅에 포함된 견해는 블로거의 주관적 견해임을 밝힙니다.”

 

쇼핑몰에서 여러 상품을 살 경우 혹은 지금 이상품을 고른게 지름신 때문인지 아닌지 고민이 될때 카트(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아놓게된다. 펀슈에서도 여러 펀드구매시 혹은 나중에 살 상품일 경우에 카트에 펀드를 담아놓을 수 있게 했다.

카트에 담는 방법은 펀드를 검색했을 때 담기 버튼을 누르거나

펀드의 상세정보를 보는 화면에서 카트담기를 클릭하면 된다.(근데 왜 검색결과 화면에서는 왜 구매하기 기능이 없는지 모르겠다. 돌다리도 두들겨 건너라는 뜻인듯...)

 

그러면 카트에 선택한 펀드들이 담기게 되고 나중에 화면 우측이나 상단쪽에 카트 메뉴를 클릭하면 확인가능하다.(표시되는 숫자는 카트에 담긴 펀드의 수를 의미한다.)

 

 

카트에 들어가면 위험률에 따라 펀드가 자동으로 분류되어있다.

 

윗부분을 보면 일반적으로 쇼핑몰에서 접한 장바구니와 다른 점을 발견 할 수 있는데 바로 포트폴리오 기능 때문이다. 펀슈에서는 카트+포트폴리오=카트폴리오로 부르고 있다. 카트에 담았던 펀드를 위로 올리면 카트폴리오에 등록이 된다.

 

투자비중과 기간, 금액을 설정한 후 결과보기를 하면 과거성과와 위험도를 기반으로 투자성과를 시뮬레이션해서 보여준다. 포트폴리오를 잘 구성했으면 개별로 들었을때보다 위험도가 낮아져있음을 알수 있다.(물론 성과도 낮아질 수 있다.)

 

이후 원한다면 내 카트폴리오로 저장을 택해서 저장을 하거나 펀드구매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저장된 카트폴리오는 기본적으로 펀드찾기-카트폴리오로 찾기 페이지에서 공유가 되니 원치않으면 카트폴리오 공개기능을 off시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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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혜택 상품 소개

후기 2014. 10. 5. 23:13

이 포스팅은 펀드온라인코리아 '펀드슈퍼마케터 체험단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으나 포스팅에 포함된 견해는 블로거의 주관적 견해임을 밝힙니다.”

 

이번주에는 펀드슈퍼마켓에서 파는 세제 혜택 상품에 대해서 소개할 차례이다. 문제는 아직 학생이라서 이런 상품을 접할 기회가 없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번 과제가 걱정스러웠지만 펀슈에서 따로 페이지를 잘 정리해놓아서 따로 찾아보거나 할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경험이 없어서 서술할 수 있는 내용이 없기에 부실한 포스팅이라 생각된다.ㅠ.ㅠ

펀슈에서 접할수있는 상품은 1. 연금저축계좌 2. 소장펀드로 따로 메뉴를 구성해놓았다.

 

 

1. 연금저축계좌(펀드)

따로 제공된 페이지를 보면 잘 정리되어 있으나 막상 정의에 대해서는 안 나와 있어서(사실 연금저축이라는 말만 봐도 알수있지만...) 검색을 해보니 아래와 같이 나온다.

 최소 10년 이상 납입하고 55세 이후부터 5년 이상 연금을 받는 대표적인 노후대비 상품이다. 매년 과세표준 구간에 따라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으로, 연간 납입금액 중 400만 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다. 그러나 연금 수령 시 5.5%, 해약하거나 만기 후 일시금으로 수령할 때 22%를 세금으로 차감한다. 특히 가입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아 해약하면 납입보험료 대비 2.2%를 가산세로 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연금저축 [年金貯蓄]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퇴직연금과 더불어 노후 보장을 위한 한축을 담당하는 연금저축 상품 중 하나로 이제는 취업하자마자 은퇴준비를 해야되는 상황인거 같아서 암울해진다. 하지만 소득공제 혜택이 있으니 여유가 있다면 가입이 필요한 상품이라 생각한다.

 

 

 

 

2. 소득공제펀드

 

처음 생길때 말이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한 기사에서는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20~30대 사회 초년층 중 소득이 적은 서민들의 목돈 마련이라는 취지도 담고 있지만, 활력을 잃은 자본시장에 새로운 돈줄을 끌어들인다는 정책적 목표도 숨어 있다"고 표현[각주:1]하였는데 그래도 펀드 투자에 관심이 있고 연봉 5천만원 이하라면(추후 8천으로 상향시킨다는 이야기도 있지만...)가입이 필수인 상품이다.(세제혜택만으로도 일반펀드에 비해 최대 6%수익을 먹고 간다.) 개인적으로는 '국내 주식에 40%이상 투자'라는 제한조건이 참 아쉽다고 생각이 든다.(소득형성 목적이면 해외펀드도 가능하게 해주지...)

5년이상 가입해야지 추징세액없이 해지 가능가 가능하지만 5년미만 기간에 해지하더라도 1. 일반 펀드보다 보수가 더 저렴, 2. 환매수수료가 없다. 3.소득공제로 감면받은 만큼 추징하는 것 이니 국내형펀드를 가입하려고 하고 소장펀드도 가입이 가능하다면 당연히 소장펀드로 가입하는게 확실히 유리하다.

 

재테크뿐만 아니라 세상은 가면 갈수록 알아야 할게 많은 거 같다. 그러기에 평생학습이 요구되는거겠지...ㅠ.ㅠ

  1.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618123.html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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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펀드온라인코리아 '펀드슈퍼마케터 체험단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으나 포스팅에 포함된 견해는 블로거의 주관적 견해임을 밝힙니다.”

 

펀드슈퍼마켓의 장점은 온라인 가입을 통한 저렴한 수수료이다. 비록 오프라인에서 가입하는 것처럼 펀드 가입시 상담은 받지 못하지만 그대신 수수료가 저렴하다.

사실 온라인을 통한 가입은 은행이나 증권사의 인터넷뱅킹이나 HTS를 통해서도 가능한데 어떤 차이가 있을까? 온라인 전용 펀드는 E클래스로 분류되며 펀드슈퍼마켓의 경우 다른 클래스도 일부 팔지만 대부분 S클래스의 펀드로 구성되어있다. 펀슈 고객센터에서는 S클래스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각주:1]

S class : S클래스는 ‘판매보수+후취판매수수료’의 판매비용체계를 가지며 펀드온라인코리아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전용 클래스 상품입니다.
후취판매수수료란 판매서비스에 대한 대가를 투자자금을 돌려받을 때 지불하는 것으로 환매금액의
최대 0.15%로 투자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 예정입니다.

*S클래스 판매보수는 기존 오프라인 펀드의 1/3, 온라인펀드의 1/2 수준의 낮은 판매비용이 적용되므로 저렴한 수수료로 펀드투자를 하실 수 있습니다.
 
* 클래스펀드란?
동일한 펀드인지만 판매비용(판매보수, 판매수수료)의 차이로 인하여 여러 종류의 클래스가 존재하는
펀드입니다. (ex. A:선취판매수수료 + 판매보수 / C:판매보수 / E: 온라인 전용 등 )
* 수수료 : 일회적으로 지불하는 비용
* 보수 : 계속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해 지불하는 비용
 
S-P : 펀드온라인코리아에서 계좌를 개설하신 고객 전용으로 연금저축계좌를 통하여 가입할 수 있는 연금펀드이며, 펀드의 운용사에 따라 S-PRS 로 표기하기도 합니다.
추가로 연금펀드인 경우라도 S-P 표기가 안 되어 있는 펀드도 있습니다.
* 연금펀드리스트 : 홈페이지 > 연금저축계좌 > 연금저축계좌란의 “펀드리스트”에서 조회되는 종목은
모두 연금저축계좌에서 가입 가능한 연금펀드입니다.
 
S-T : 펀드온라인코리아에서 계좌를 개설하신 고객 전용으로 가입하실 수 있는 소득공제 장기펀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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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보면 온라인 펀드보다도 저렴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어떨까?

요즘 잘나가는 A, B펀드의 Ae, Ce, S클래스의 수수료 정보를 순서대로 각각 보면

A펀드-Ae클래스 

 

 A펀드-Ce클래스

 

 A펀드-S클래스

 

 B펀드-Ae클래스

 

 B펀드-Ce클래스

 

B펀드-S클래스 

 

 

1년기준 투자비용은 최대 0.61%p, 3년기준은 최대 0.42%p더 저렴함을 알 수 있다.

런칭기념으로 올해 한해 동안 한시적으로 후취판매수수료 면제 (0%) 된다고 하는데[각주:2] 위 사진에 있는건 포함된 비용이니 이벤트 기간 때 가입하면 더 저렴하다.

참고로 다른 분이 펀슈 런칭때 S클래스와 기존 클래스를 비교한 적이 있었는데(이 글처럼 2개 샘플이 아니고 많은 수의 펀드를 대상으로...) 펀슈가 유리했다.[각주:3]

 

펀슈의 S클래스가 나오면서 기존의 E클래스와 성격이 겹치기 때문에 신생 펀드의 경우 E클래스를 없애고 S클래스로 가지 않을까 했는데(펀슈는 자산운용사들이 공동출자해서 만든 곳이니...) 딱히 방향성이 보이진 않는다. 한국투자, 한화의 MLP펀드처럼 둘다 있는 펀드도 있고 삼성밸류플러스와 삼성중국본토중소형FOCUS자H의 경우 S클래스가 없으며(E클래스는 존재) 신영마라톤통일코리아펀드의 경우 둘다 없는등 무규칙하다. 개인적으로는 펀슈에서 펀드를 가입하는게 수수료가 저렴하고 관리측면에서도 한곳에 몰아서 할수있기에 S클래스 펀드가 계속 늘어났으면 좋겠다.

  1. http://www.fundsupermarket.co.kr/fmc/FMC8070101/main.do#none [본문으로]
  2. http://www.fundsupermarket.co.kr/fmc/FMC6030201/main.do?tapnum=22&BBS_NO=2 [본문으로]
  3.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money&page=1&divpage=33&search_type=sub_memo&keyword=%C5%B0%BF%F2%C1%F5%B1%C7&no=164869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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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bbir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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